보통 일본 여행을 갈 때 인천-나리타 노선이 가격이 저렴해 많이 이용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김포-하네다 노선을 이용했어요! ✈️ 가격은 인천-나리타 대비 10~20만 원 정도 더 비싼 편이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했습니다!

김네다의 장점!!!! 공항과 시내가 너무많이 가깝다!

거리와 시간차이

 

🎯 김포-하네다의 장점

1. 도쿄 시내 접근성 🚄

나리타 공항은 스카이라이너 같은 고속 전철을 타도 도쿄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반면 하네다 공항은 도쿄 도심과 가까워 전철로 30분, 차량으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요!

2. 렌터카 여행의 편리함 🚗

하네다는 도쿄 도심과 가까워 단기간 렌터카 여행 시 매우 편리합니다.

항공권이 비싸지만, 이동 시간과 교통비 절약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선택!

3. 실질적인 비용 차이 💰

스카이라이너 요금이 약 5만 원 정도로, 나리타와 하네다의 실제 가격 차이는 7만 원 수준입니다.

이 정도라면 시간과 편의를 고려했을 때 하네다가 훨씬 메리트 있죠!

4. 공항 가는 길에 명소 방문 가능 🌊

하네다 공항 근처에는 우미호타루(海ほたる) 같은 인기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요!

공항 가기 전 명소를 들러보는 재미까지!

5. 늦게 공항에 가도 여유롭다 ⏰

도쿄 시내에서 공항까지 가까워, 늦게 출발해도 걱정이 덜합니다.

실제로 2박 3일 짧은 일정이라 시간을 타이트하게 활용하려고 하네다를 선택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특히 오다이바 야경을 마지막으로 감상하고 택시 18분 만에 공항 도착!

정말 여행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알차게 즐겼습니다!

오다이바 야경을 즐기고 저녁비행기를 탈수 있어요

 

✨ 결론: 금액 차이가 10만 원 이하라면, 김포-하네다 강추!

  • 짧은 일정일수록 시간 절약
  • 도쿄 시내 접근성
  • 이동 시간 절감

🎉 보너스 – 김포공항에서 에스파와 만남! 🎶

김포공항은 일본 가는 연예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해요!

입국 시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지젤과 함께 출국심사 + 일본 입국심사 줄에 서는 영광을..! 😭❤️

팬이에요!!!!!! 에스파
 

 

 

 

볼케이노 내셔널 파크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간직한 여행지로, 특히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은 놓칠 수 없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인 킬라우에아(Kīlauea)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꼭 가봐야 할 볼케이노 국립공원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1. 우리의 여행 이야기

우리는 여행 중 당일치기로 빅아일랜드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사실 빅아일랜드를 다녀오고 나니 1박 2일은 잡고 가야 볼케이노 네셔널파크의 야간 용암도 보고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짧은 여행이었기에 당일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하와이안항공보다 저렴했습니다.(80불이하)

사우스웨스트항공 나쁘지않았습니다.

 

당일치기 루트 추천(다녀오고나니 보이는 루트/운전 너무힘들었어요....)

  • 카일루아 코나 공항 입장 > 서쪽 섬 구경 > 볼케이노 국립공원 방문 > 힐로 공항 아웃.
  • 우리는 코나 공항에서 출발하여 반시계 방향으로 하와이 섬의 반절을 돌아보는 루트를 선택했습니다. 하와이 섬의 크기는 경기도만 한데, 하루 동안 몇 시간 운전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
반시계 방향

주요 스팟

  1. 매직샌드비치파크
  •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첫 번째로 구경한 곳.

https://maps.app.goo.gl/RQhZjS2D4ZUWKd26A

 

 
공사중 마킹이 아쉽지만 이뻤던 해변

 

  1. 코나조 커피
  • 서쪽 해안가를 전부 조망할 수 있는 언덕 위의 유명 커피집.

https://maps.app.goo.gl/xs33MHTbFe2XKfqT9

 

코나조 커피

 

  1. 랜디스 바비큐 🍗
  • 길가의 바비큐 노점에서 먹은 닭바비큐는 정말 천상의 맛! 한국인의 입맛에도 딱 맞았습니다.

https://maps.app.goo.gl/QWfMq1Qu5uMe5tzN6

 

립반 치킨반 추천드립니다. 하나로 4인가족 식사가능
  1. 볼케이노 국립공원 도착 🌋
  • 약 150km, 2시간을 달려 도착.
  • 비지터 센터를 기준으로 다양한 코스가 있지만, 우리는 시간이 부족해 라바 튜브는 생략하고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시닉 오버룩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마치 영화 "마션"의 주인공이 된 듯한 외딴 세계의 느낌을 선사합니다. 광활한 용암 흔적 사이로 나 있는 도로가 매력적입니다.

 

 
꼭 가보세요....

 

 

  1. 새들로드 드라이브 🚗
  • 코나 공항으로 돌아오는 길에 선택한 루트.
  • 약 2시간 반 동안 드라이브하며 산지, 초원, 사막 같은 다양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어요.

 

 

 


2. 볼케이노 국립공원의 특징

  • 활화산 탐험: 킬라우에아 화산은 여전히 활동 중인 화산으로, 용암의 흐름과 대지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 세계유산 등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대자연의 보고.
  • 다양한 생태계: 열대우림부터 용암 지대까지 다양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

3. 주요 명소

1) 킬라우에아 방문자 센터

  • 국립공원 입구 근처에 위치한 방문자 센터에서 공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5시.
  • 볼거리: 공원의 역사와 화산 활동에 대한 전시물, 화산 영상.

2) 재거 박물관(Jaggar Museum)

  • 킬라우에아 칼데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 추천 포인트: 밤에 방문하면 칼데라에서 빛나는 용암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차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Chain of Craters Road)

  • 약 19마일의 드라이브 코스로, 화산 지형과 용암 흐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정거장: Thurston Lava Tube(溶岩 동굴)와 Pu‘uloa Petroglyphs(고대 암각화).

4) Mauna Loa

  • 세계에서 가장 큰 화산으로, 하이킹 코스와 웅장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하이킹 팁: 충분한 물과 장비를 준비하세요.

4. 체험 프로그램

  • 화산 투어: 전문 가이드와 함께 화산 활동과 지질학적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가격: $50~$100.
  • 야간 투어: 어두운 밤, 붉게 빛나는 용암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
  • 가격: $70~$150.
  • 하이킹 코스:
  • Kīlauea Iki Trail: 중급 난이도의 4마일 코스.
  • Crater Rim Trail: 칼데라를 둘러보는 11마일 코스.
  • Tours, sightseeing tours, activities & things to do | Viator.com

5. 방문 팁

1) 준비물

  • 편안한 운동화, 모자, 선크림 필수.
  • 충분한 물과 간단한 간식 준비.

2) 방문 시간 추천

  • 아침 일찍 또는 늦은 오후가 가장 좋습니다. 낮에는 덥고 사람이 많습니다.
  • 밤에는 용암 관찰을 위해 손전등을 챙기세요.

3) 주의사항

  • 화산가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 지정된 트레일 외에는 접근하지 마세요.

6.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지도


 

7. 한줄평


"지구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볼케이노 국립공원은 하와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당일치기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tourlovjs/223706215526

 

 

 


긴 제목은 필요 없다… 왜냐하면 그곳은 정말 말 그대로 천국이었다. 🌈

 


유년 시절의 괌 🛫🏖️

나는 어린 시절 외삼촌 덕분에 에서 자주 시간을 보냈었다.
괌은 나에게 처음으로 미국외국의 문화를 알게 해준 특별한 곳이었다.
괌도 정말 아름다운 자연과 완벽한 날씨를 자랑하지만…

하와이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었다! 🌋🌴


왜 괌 친구들이 하와이를 꿈꿨을까? 🤔

괌 친구들은 항상 “하와이로 이주하고 싶다”라고 말했었다.
그땐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와이를 직접 경험하고 나니 왜 그런지 100% 이해가 됐다.


하와이의 매력 💕

1️⃣ 날씨 ☀️

  •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완벽한 날씨.
  • 상쾌하면서도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는 하늘과 공기.

2️⃣ 자연경관 🌺🌊

  • 에메랄드빛 바다 🐠, 그리고 하늘까지 닿을 듯한 거대한 산들 ⛰️.
  • 특히 빅아일랜드의 볼케이노 내셔널파크 🌋는 압도적이었다.
    화산 지대는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기분! 🚀🪐

3️⃣ 문화와 맛집 🍴🌮

  • 수많은 하와이 로컬 맛집과 다양한 문화 🪘🌺.
  • 하와이 전통 음식부터 현대적인 퓨전 요리까지 입이 즐거운 여행이었다.

4️⃣ 추억의 장소 🏖️

  • 우리 부모님 세대의 신혼여행지 1순위였던 하와이!
  • 나 역시 가족과 함께 6박 7일의 여행 동안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
  •  

앞으로 소개할 하와이 이야기 📖

  • 하와이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Top 5 🏝️🚶‍♂️
  • 맛집 리스트: 로컬 음식부터 핫플까지! 🍹🍛
  • 6박 7일 동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꿀팁! ✈️✨
  • 하와이에서의 문화 체험: 알로하 정신 🏄‍♂️🌺

한 줄 요약 ✍️

“하와이는 지상 낙원이란 말이 절로 떠오르는 곳.”

다음 글에서는 하와이의 맛집과 동선을 상세히 소개할게요! 😉 기대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tourlovjs/223703218720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가까워서 항상 “나중에 2박 3일 정도면 충분하겠지~”라며 다른 여행지에 밀려났던 일본 🇯🇵.

게다가 노재팬 🙅‍♂️, 독도 문제 🌊, 코로나 😷 같은 여러 이유로 더더욱 멀게 느껴졌던 그곳.

하지만 드디어! 🎉 34년 만에 도쿄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롯폰기

왜 일본 여행을 미뤘을까? 🤔 후회만 남은 도쿄 ✨

여행을 마치고 든 생각: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지금껏 외면했을까?!”

도쿄는 도시 자체가 매력이 넘쳤다 💕,

하지만 특히나 마음을 빼앗긴 건 바로 음식 🍣🍡🍵.

돌이켜보면, 미국에서 찾았던 맛집도 스시집 🇺🇸🍣, 파리에서도 우동집 🇫🇷🍜, 심지어 태국에서도 일식집 🇹🇭🍱.

결국 내가 사랑하는 음식은 늘 일본 음식이었다는 사실! 🤯

‘본고장의 맛’은 정말 차원이 달랐다. 👌

이치란

 

잊히지 않는 도쿄 음식들 🍴💕

일본 음식에 담긴 정성과 진심은 정말 대단했다 🥹💖.

특히 잊을 수 없는 몇 가지를 꼽자면:

  • 도쿄타워에서 먹은 쿠크다스 콘 아이스크림 🍦
  • 깊고 진한 동물성 지방의 맛 🥛✨. 태어나 처음 경험해보는 아이스크림의 풍미에 감동! 😍
  • 아사쿠사의 회전초밥 🍣
  • 하나하나가 예술 🎨. “스시조” 같은 고급 스시집도 무색할 만큼 훌륭했다 🥢👏.
  • 신주쿠의 야키니쿠집 🥩🔥
  • 태어나서 먹어본 소고기 중 최고의 맛 🥹❤️. 부드럽고 깊은 풍미는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2024년, 벌써 세 번째 도쿄 방문 🎌

첫 여행 이후 도쿄에 완전히 매료되어 💘,

올해만 벌써 세 번을 방문했다! 🛫📍

이제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도쿄 맛집 🏯🍣 탐방과 효율적인 여행 동선을 직접 짜는 재미까지! 🗺️


앞으로 연재할 도쿄 여행기 📖📸

1️⃣ 찐 맛집 리스트: 현지 느낌 100% 살린 진짜 맛집 추천 🏮🍢

2️⃣ 도쿄의 핫플: 꼭 가야 할 명소 소개 🌸🎡

3️⃣ 동선별 여행 루트: 효율적인 하루 코스 정리 🚋

4️⃣ 초보자를 위한 꿀팁: 여행 준비부터 현지 팁까지 🛍️💡


한 줄 요약 ✍️

“도쿄,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도시 💖.”

다음 글에서는 본격적인 맛집 소개와 꿀팁을 나눌게요! 😉 기대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tourlovjs/223703200438

 

 

쟈니 덤플링!


1. 상호 및 매장 소개

쟈니 덤플링
용산구에서 만두 맛집을 찾으신다면 쟈니 덤플링을 추천드립니다. 2014년에 처음 방문한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곳은 만두의 깊은 맛과 촉촉한 육즙 덕분에 오랜 단골이 많습니다. 위치가 두 번 바뀌었지만 여전히 근처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원래 위치에서 용산구청쪽으로 150미터 정도



2. 주소 📍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정확한 주소 추가 가능)
전화번호: (전화번호 입력)

3.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30 ~ 오후 9:30

주말: 오전 11:30 ~ 오후 10:00
(실제 영업시간은 방문 전 확인을 권장합니다.)


4. 주차 정보 🚗

매장 근처에 유료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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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뉴 및 가격 🍽️

쟈니 덤플링의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포장가능)

반달군만두 (10알): 12,000원 🥟

새우물만두 (10알): 12,000원 🦐



만두의 특징:

만두 속에는 고기와 육즙이 꽉 차 있어서 한입 베어 물면 촉촉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새우가 한 알씩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이며, 풍미를 더욱 살려줍니다.

부드러움과 바삭의 조화



6. 간장과 반찬 조합 🥢

간장은 이미 식초가 섞여 있어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맛이 딱 맞습니다. 만두와 함께 나오는 단무지와 자차이(중국식 피클)는 만두와 정말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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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기 및 인상 ⭐

다른 메뉴는 아직 도전하지 못했지만, 다음 방문 때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이유를 한 입에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나 웨이팅이 있던 곳인데 아직도 평일 1시에도 웨이팅이있습니다.
군만두는 현장에서 먹는걸 추천 물만두는 포장도 가능합니다.

맛집한입 별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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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줄평 📝

"10년 단골이 되는 이유를 한 입에 알 수 있는 만두 맛집!"





9. 지도 및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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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소금구이

. 상호 및 매장 소개

동두천 깡통
목살 제대로 먹고 싶다면 여기! 깡통은 동두천에서 소문난 목살 맛집이야. 고기의 윤기와 두께부터 남다른데, 진짜 한 번 먹어보면 왜 맛집인지 바로 알 수 있음. 🥩✨


2. 주소 📍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정확한 주소 추가 가능)
전화번호: (전화번호 입력)

3.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00 ~ 오후 10:00

주말: 오전 11:00 ~ 오후 11:00


4. 주차 정보 🚗

매장 앞 전용 주차장 있음. 주차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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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뉴 및 사진 🍽️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목살 🥩

토시살 🐂

각종 사이드 메뉴

된장찌개는 서비스로 나와. 🥘



밑반찬도 푸짐해서 좋다. 파채랑 묵은지가 특히 맛있어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딱임.

내가 제일좋아하는 파채 4번리필했다


목살 한 번 보자:
목살 두께가 무려 1.5~2cm 정도 되는데, 육즙 촉촉! 담백한 맛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
식감도 쫀득해서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강추.


다음에는 토시살 꼭 먹어봐야겠어. 또 다른 일품이라니까 기대되더라.

6. 된장찌개와 밥 🍚

된장찌개는 칼칼~하고 서비스로 나오는데, 고기 먹고 밥이랑 딱 맞아.
밥은 건강한 현미밥! 고기랑 된장찌개랑 같이 먹으니 밥 한 공기 그냥 사라짐. 😋


같이 나오는 젓갈도 별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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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후기 및 인상 ⭐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아서 동두천 오면 또 방문할 듯. 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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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줄평 📝

"목살도, 된장찌개도, 밥도 완벽한 조합! 깡통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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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도 및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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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혜화역으로 갔다.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차를 놓고 대중교통을 타야 했지만, 평일 저녁 혜화역은 사람이 정말 많고 북적였다. 그래서 오늘은 저녁을 길거리 포차에서 해결하기로!

먼저 들른 곳은 마약꼬치집이었다.


마약꼬치 🍢

수많은 섬뜩한(?) 안내 문구가 적혀 있었지만, 비주얼부터 남다른 닭꼬치였다.

  • 가격: 닭꼬치 5,000원, 치즈 추가 시 +2,000원(총 7,000원)
  • 위치: 혜화역 1번출구 ABC마트앞
  • : 비주얼도 최고였지만 맛은 더더욱 굿! 요즘 먹어본 닭꼬치 중 최고 수준이었다.
  • 아쉬움: 파를 조금 더 많이 끼워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상 이미 완벽한 맛이었다.

맛집한입 별점: 4점/5점 🌟🌟🌟🌟

이 정도라면 꼬치를 먹으러 혜화역을 다시 올 것 같다. 분위기와 맛 모두 만족스러운 첫 끼였다.

이런두께의 닭꼬치를 본적이 있는가.....

 

밀떡볶이 🍢🍲

마약꼬치를 먹고 난 뒤 옆에 있는 밀떡볶이집으로 향했다. 이미 배가 불러 사장님께 양을 조절해 달라고 부탁했다.

  • 떡볶이 맛: 초등학교 시절, 학교 앞에서 먹던 달달한 국물 떡볶이 맛이 떠올랐다.(5000원)
  • 순대: 찰순대와 함께 제공된 특제 소금은 일반 분식집과 달라 더 특별한 맛을 냈다. 각종 부속과 함께 먹으니 조화로웠다.(5000원)
  • 위치: 혜화역 1번출구 ABC마트앞

맛집한입 별점: 3점/5점 🌟🌟🌟

사장님의 친절함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졌다.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떡볶이와 순대 조합이었다.

파채가 올라간 떡볶이 굉장히 매력있다.

 


 

오랜만에 찾은 혜화역은 여전히 활기차고 재밌는 곳이었다. 다음에도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탐방하러 또 가고 싶다! 😊

 

🚗 4일차 - 앵커리지로 드라이브 & 🧜‍🌿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센터

페어뱅크스에서 앵커리지까지는 약 360마일(약 580km) 거리로, 운전 시간만 약 7시간에 달하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번 여정은 매제와 동생이 열정을 다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준 덕분에 가능했죠. 매제의 짧은 휴가 일정으로 인해 새벽1시 출발하는 당일치기 앵커리지 여행이 되었는데, 오히려 그런 특이한 경험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장거리 운전의 매력 🚗🌄

50대 중반의 부모님을 모시고, 5인승 차량에 다닥 붙어 출발한 이 여정은 마치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는 거리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이런 걸 다시 해보겠냐며, 모두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장거리 운전은 미국과 유럽 여러 곳에서 경험했지만, 이번 알래스카의 드라이브는 상상을 초월하는 풍경으로 가득했습니다. 마치 단양의 풍경을 5배쯤 키운 듯한 대자연이 펼쳐졌죠.

 

데날리산의 위엄 🏔️

알래스카의 상징인 **데날리산(6168m)**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만년설이 덮인 거대한 모습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마치 진격의 거인이 길을 막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경비행기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도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경비행기를 무서워하셔서 이번에는 패스했답니다.

디날리산
 
 
 
 

경비행기 추천: 탈키트나(Talkeetna)에서 출발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옵션이니 관심 있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추후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앵커리지 도착 🏙️

긴 여정을 마치고 도착한 앵커리지는 미국의 대도시들에 비하면 작은 도시였지만, 페어뱅크스에 있다 보니 "드디어 도시에 왔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 관계상 시내를 많이 둘러보진 못하고, 자연을 보기 위한 일정에 집중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
 

앵커리지 쇼핑몰 탐방 🛍️

첫 번째 목적지는 Anchorage 5th Avenue Mall이었는데, 마치 괌의 마이크로네시아몰보다 조금 큰 버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띈 건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품 브랜드가 캐나다 구스였다는 점이었어요. 역시 추운 지역답죠.

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노스페이스 매장이 있었는데, 규모가 정말 크고 다양한 아이템이 가득했습니다.

 

5th ave mall
 
 

49th State Brewing에서의 식사 🍔🍺

쇼핑을 마치고 찾은 곳은 49th State Brewing. 이곳은 뷰가 아름답고,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매제가 도전한 무스버거는 알래스카 특산 동물인 무스로 만든 햄버거였는데, 저는 도전하지 못했지만 매제는 맛있게 먹더라고요.

무스로 만든 버거
 
 
 
 
 
 

알래스카 물가: 5명이 식사하니 약 40~50만 원! 한국에서는 호텔 뷔페를 즐길 금액으로 알래스카에서는 한 끼 식사였습니다.

 

벨루가 포인트와 야생동물 보호센터 🐻🐋

벨루가 포인트 (Beluga Point)

앵커리지를 떠나 1번 국도를 따라 벨루가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벨루가 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지만, 우리는 고래 대신 알래스카의 거대한 풍경만 감상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멋진 풍경 덕분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벨루가 포인트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센터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다음 목적지는 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센터였습니다. 이곳은 동물원이 아닌 보호센터로, 알래스카의 다양한 야생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 볼 수 있는 동물들:
  • 곰 (특히 그리즐리 베어!)
  • 무스
  • 늑대
  • 들소 등

특히 저는 무서운 그리즐리 베어를 찾아다녔는데, 결국 마주쳤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고 위협적이지만, 동시에 멋진 동물이었어요. 이곳은 동물들의 보호와 재활을 돕는 역할을 하는 만큼, 자연 상태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안전대가 있어서 귀여웠던 친구들..... 없었다면
 
무스~

 

제임스쿡 선장이 돌아간 턴어게인 암

 

 

수어드를 향해 🚗

야생동물 보호센터를 떠나, 우리는 **수어드(Seward)**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키나이 피오르드 국립공원(Kenai Fjords National Park)**으로, 앵커리지에서 약 120마일(약 193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약 2시간 반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1부는 여기서 마무리하며, 2부에서는 수어드와 키나이 피오르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여행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3일차 - Chena Bend Golf Course

"오로라를 품은 대자연, 알래스카 여행의 시작 3"

 

알래스카의 대자연 속에서 골프를 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어요. 🏞️ 시원한 공기와 끝없이 펼쳐진 자연경관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최북단 위도상으로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골프장, Chena Bend Golf Course를 다녀왔습니다.

매제의 도움으로 특별히 초대받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이곳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고 평지형에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코스로 골프 초보자들도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Chena 강을 따라 5개 홀이 배치된 아름다운 코스는 특히 눈부셨습니다. 🌲

  • 코스 구성: 18홀, 파 72, 총길이 7,012야드
  • 특징: 기름으로 작동하는 골프 카트 ⛽️
 

 

기름으로 가는 카트

 

골프장 초대 기회가 있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북극 근처에서 라운딩하는 독특한 경험은 알래스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입니다. ⛳️

중간에 여우도 있던 숲이 아주 우거진 예쁜 골프장
 

 

알래스카의 주요 골프장 추천

알래스카에는 총 20여 개의 골프장이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페어뱅크스(Fairbanks), 앵커리지(Anchorage), 팔머(Palmer) 지역은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골프장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골프장은 골퍼라면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합니다. 🏌️‍♂️

1. 페어뱅크스 (Fairbanks)

(1) Midnight Sun Golf Course

      • 주소: 2315 Musk Ox Trail, Fairbanks, AK 99709
      • 가격: 18홀 기준 40~60달러
      • 특징:
      • 여름철 한밤중에도 라운딩이 가능한 독특한 경험 (백야 현상). 🌞
      • 페어뱅크스의 주요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 가족 친화적인 환경으로 초보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
midnight sun golf course

2. 앵커리지 (Anchorage)

(1) Anchorage Golf Course

      • 주소: 3651 O’Malley Rd, Anchorage, AK 99507
      • 가격: 18홀 기준 60~90달러
      • 특징:
      • 치유의 자연 경관과 함께 멋진 산 전망을 제공. 🏔️
      • 코스 관리가 뛰어나며,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도 시설이 훌륭한 편.
      • 도시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
anchorage golf course

(2) Moose Run Golf Course

      • 주소: 27000 Arctic Valley Rd, Anchorage, AK 99505
      • 가격: 18홀 기준 40~80달러
      • 특징:
      • 세계 최북단 군사 골프장으로, 두 개의 코스(힐크리크, 크로스컨트리)로 구성. 🪖
      • 주변 산과 숲의 절경이 아름다우며, 야생 동물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
      • 군인 할인 혜택 제공.
moose run golf course

3. 팔머 (Palmer)

(1) Palmer Golf Course

      • 주소: 1000 Lepak Ave, Palmer, AK 99645
      • 가격: 18홀 기준 50~75달러
      • 특징:
      • 매트누스카 강과 치우가 산맥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골프장. 🏞️
      • 도전적인 코스 설계로 중급 이상 골퍼들에게 추천. 🏌️‍♀️
      • 라운딩 후 근처에서 하이킹이나 낚시 등 추가 액티비티 가능. 🎣
palmer golf course

알래스카 골프 여행 팁

  • 여름철에는 백야로 인해 라운딩 가능 시간이 매우 길어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
  • 자연 환경이 뛰어나고 야생 동물이 자주 출몰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 각 골프장의 예약 정책과 성수기 요금을 미리 확인하세요. 📅

알래스카의 대자연 속과 제일 북쪽에서 즐기는 독특한 경험의 골프를 즐기며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입니다. 🌲

 

 

 

 

알래스카 여행의 시작! 저희는 페어뱅크스 공항에 도착하며 이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건 바로 박제된 커다란 곰이었어요 🐻. 여행의 시작을 기념하며 그 앞에서 사진 한 장 찰칵! 📸

Fairbanks 가족상봉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영상 기온에 가디건 재킷 하나만 입고 다녔답니다.

 

미군 기지에서의 특별한 숙박 🏠

이번 여행에서는 동생 덕분에 미군 기지 안에 있는 3층 주택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병사들도 사용할 수 있는 이 멋진 주택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기지 내 시설과 환경은 영화에서만 보던 것처럼 정돈되어 있었고, 미군 생활의 일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죠.

미군 관사
 
페어뱅크스 시내 투어 & 빅대디 바베큐 🍖

시내 투어를 하며 페어뱅크스의 명소들을 둘러봤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화려한 페인팅 벽들과 도시 전경이었어요. 이곳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은 알래스카의 독특한 분위기를 잘 담고 있었습니다. 🎥

점심은 **빅대디 바베큐(Big Daddy BBQ)**에서 해결했는데요. 페어뱅크스에서 유명한 맛집이라 왔는데 알래스카에서 맛집찾기는 글렀다라는...생각을 남겨준 식당🍗 구글 평점 4점이지만 끼당 인당 50불가까이를 지불하면서 설익은 피시앤칩스를 먹었습니다.

 

 

Fairbanks

Fairbanks

 

Fairbanks는 정말 작은 소도시 식당은 대부분 냉동해서 재료를 보관하는것 같다..... 냄새와 덜익음

 

 

 

코스트코 쇼핑과 사격 체험 🎯

페어뱅크스의 코스트코를 방문해 장을 보면서 현지 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알래스카 지역 특유의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

이날 가장 특별했던 체험은 바로 **알래스카 아모 사격장(Alaska Ammo)**에서의 실탄 사격이었어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이라 긴장도 됐지만, 금방 적응해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M4 소총으로 30발 정도 쏴봤는데, 가격은 약 150달러로 조금 비쌌습니다. 💸 하지만 사격 후 과녁에 찍힌 사진을 보면 그 값어치를 했다고 느껴졌어요. 군 생활 때 갈고닦은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걸 실감했답니다! 💪

점사사격
 

지도

저녁 식사와 첫 오로라 🌌

저녁에는 코스트코에서 장 본 재료로 한국식 삼겹살 파티를 열었어요. 🍴 해외에서도 이렇게 한국 음식을 즐기니 더 뜻깊은 저녁이었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산책을 나가 보니, 곳곳에 할로윈 장식으로 꾸며진 집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미국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기에 딱 좋았죠.

그리고 그날 밤, 드디어 알래스카의 첫 오로라를 만났습니다! 집 앞에서 찍은 사진에는 선명하게 보였지만, 맨눈으로는 흐릿하게만 보이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 그럼에도 처음 만난 오로라는 여행의 감동을 배가시켜줬습니다. 🌠

한국인은 역시 이게 최고
오로라라니.... 내인생 첫

 

 


페어뱅크스에서의 첫날은 도시와 자연, 그리고 특별한 체험으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알래스카는 첫인상부터 저희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고,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 기대되는 밤이었답니다. ✨ 다음 여정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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